(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MBN '돌싱글즈3' 출연자 이소라가 코 수술 이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1일 이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그는 코수술을 마친 채 얼굴에 거즈와 붕대를 두르고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는 "다른 분들 다 소리지르고 엄청 아파하는데 나는 끙끙 몇 번 하고 눈물만 흘리더라며. 독하다고"라는 후기를 전했다.
이어 "수술하고 깼는데 옆에 여자분이 너무 아파하셨다. 우리 엄마 거기 가서 손 잡아주고 링겔 봐주고 달래주고 있다"라며 모친의 다정한 성격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이소라는 "코수술 후기. 가슴보다 더 아픔"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23일 코수술 이틀 차 후기를 전하며 "어제 솜 뺐는데 아직도 입으로만 숨 쉬는 중"이라며 "혓바닥, 목구멍까지 말라서 1시간마다 잠에서 깼다. 온몸이 맞은 것처럼 아프고 손목까지 아파서 애 낳은 줄"이라며 자신이 겪는 고통을 설명했다.
이어 "내 평생 고통은 출산이랬건만, 너무 아파서 죽겠다. 또 으슬으슬 한기"라며 "그래도 눈 쪽으로 올라오던 부기가 좀 내려갔다"라고 전했다.
25일 이소라는 "제 코에 이렇게 관심을 가져 주실 줄이야"라며 "현재까지 숨은 못 쉬는 중이고 콧물은 계속 줄줄 흐르는 중"이라고 상태를 설명했다.
그는 "닦아도, 닦아도 흘러서 포기했다가 또 닦고"라며 코에서 계속 콧물이 흘러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소라는 "코 안에 부기 빨리 빠지기를"이라고 소망하며, 아파서 식단도 못 하고 현재 죽만 먹는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21일 이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그는 코수술을 마친 채 얼굴에 거즈와 붕대를 두르고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는 "다른 분들 다 소리지르고 엄청 아파하는데 나는 끙끙 몇 번 하고 눈물만 흘리더라며. 독하다고"라는 후기를 전했다.
또한 이소라는 "코수술 후기. 가슴보다 더 아픔"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23일 코수술 이틀 차 후기를 전하며 "어제 솜 뺐는데 아직도 입으로만 숨 쉬는 중"이라며 "혓바닥, 목구멍까지 말라서 1시간마다 잠에서 깼다. 온몸이 맞은 것처럼 아프고 손목까지 아파서 애 낳은 줄"이라며 자신이 겪는 고통을 설명했다.
이어 "내 평생 고통은 출산이랬건만, 너무 아파서 죽겠다. 또 으슬으슬 한기"라며 "그래도 눈 쪽으로 올라오던 부기가 좀 내려갔다"라고 전했다.
25일 이소라는 "제 코에 이렇게 관심을 가져 주실 줄이야"라며 "현재까지 숨은 못 쉬는 중이고 콧물은 계속 줄줄 흐르는 중"이라고 상태를 설명했다.
그는 "닦아도, 닦아도 흘러서 포기했다가 또 닦고"라며 코에서 계속 콧물이 흘러 나온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5 1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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