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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그리니 원더골' 이탈리아, 에콰도르와 평가전서 2-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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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아주리 군단' 이탈리아가 '남미의 복병' 에콰도르를 꺾고 3월 두 차례 A매치를 모두 승리로 이끌었다.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에콰도르와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연합뉴스 제공

오는 6월 개막하는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에 대비해 담금질에 나선 이탈리아는 22일 베네수엘라와의 평가전에서 2-1로 이겼고, 이날 에콰도르까지 꺾으면서 3월 A매치 평가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유로 2020 우승팀이자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9위인 이탈리아는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리며 쉽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페널티아크 오른쪽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페데리코 디마르코(인터 밀란)가 때린 왼발 슈팅이 수비벽에 맞고 흐르자 로렌초 펠레그리니(AS로마)가 곧바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펠레그리니의 발끝을 떠난 볼은 빨랫줄처럼 날아가 에콰도르 골대 오른쪽 상단에 꽂혔다.

연합뉴스 제공

에콰도르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전반을 0-1로 끌려간 채 마친 에콰도르는 후반 7분 문전 앞에서 때린 알란 프란코(타예레스)의 슈팅이 골대를 크게 벗어났고, 후반 25분 역습 상황에서 나온 곤살로 플라타(바야돌리드)의 슈팅마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결국 이탈리아는 후반 추가시간 니콜로 바렐라(인터 밀란)의 추가골로 쐐기를 박았다.

에콰도르는 볼점유율에서 50.9%로 이탈리아(49.1%)를 살짝 앞서고 슈팅 수에서도 10개(유효슈팅 1개)-9개(유효슈팅 4개)로 앞섰지만, 결정력에서 뒤지며 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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