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새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이 첫 방송된 가운데, 주말 드라마 시청률 순위에 이목이 쏠린다.
2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첫 방송된 KBS2 '미녀와 순정남' 1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15.3%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2회는 17.2%로 소폭 상승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후속으로 방송된 '미녀와 순정남'은 전작의 후광을 받지 못하고 낮은 시청률로 출발했음에도 주말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미우나 고우나', '천만번 사랑해', '오자룡이 간다', '장미빛 연인들', '하나뿐인 내편', '신사와 아가씨' 등 히트작을 다수 집필한 김사경 작가의 신작인 '미녀와 순정남'이 3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주말 드라마 시청률 2위는 tvN '눈물의 여왕'이 차지했다. 23일 방송된 5회 11%, 24일 방송된 6회 14.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5.9%로 출발한 '눈물의 여왕'은 4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주말 드라마 시청률 3위에는 SBS '재벌X형사'가 올랐다. 지난 23일 종영한 '재벌X형사'는 9.3%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22일 방송된 15회 시청률은 9.5%였다.
'재벌X형사' 후속으로는 '7인의 부활'이 방송될 예정이다.
MBC '원더풀 월드'는 7회 8.5%, 8회 6.3%를 기록하며 주말 드라마 시청률 4위를 차지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5회에서 9.9%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원더풀 월드'는 다시 하락한 시청률을 보이며 두 자릿수 돌파에 실패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쿠팡플레이, JTBC '하이드'는 4.1%로 출발, 2회 4.3%로 소폭 상승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첫 방송된 KBS2 '미녀와 순정남' 1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15.3%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2회는 17.2%로 소폭 상승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미우나 고우나', '천만번 사랑해', '오자룡이 간다', '장미빛 연인들', '하나뿐인 내편', '신사와 아가씨' 등 히트작을 다수 집필한 김사경 작가의 신작인 '미녀와 순정남'이 3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주말 드라마 시청률 2위는 tvN '눈물의 여왕'이 차지했다. 23일 방송된 5회 11%, 24일 방송된 6회 14.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5.9%로 출발한 '눈물의 여왕'은 4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주말 드라마 시청률 3위에는 SBS '재벌X형사'가 올랐다. 지난 23일 종영한 '재벌X형사'는 9.3%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22일 방송된 15회 시청률은 9.5%였다.
'재벌X형사' 후속으로는 '7인의 부활'이 방송될 예정이다.
MBC '원더풀 월드'는 7회 8.5%, 8회 6.3%를 기록하며 주말 드라마 시청률 4위를 차지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5회에서 9.9%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원더풀 월드'는 다시 하락한 시청률을 보이며 두 자릿수 돌파에 실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5 1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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