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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 심신, 얼마나 뿌듯할지”… ‘복면가왕’ 키오프 벨, 어렸던 모습 기억한 윤상 칭찬에 울컥 [어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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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지난 24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6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8인의 복면가수들의 경쟁이 펼쳐졌다.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이번 1라운드에서는 템페스트 혁(민들레), 숏박스 멤버인 개그맨 조진세(벌처럼 쏜다), 아나운서 윤영미(가왕 시켜 달래) 그리고 키스오브라이프 벨(꽃 피는 봄이 오면)이 아수비게도 복면을 벗었다.

지난해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싹쓸이한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메인보컬 벨은 ‘고수 포스’의 ‘서울의 봄’에게 득표에서 밀렸으나, 독보적 음색과 출중한 가창력을 어김 없이 뽐냈다.

벨은 1990년대에 소녀 마음을 저격했던 인기 가수 심신의 딸이자, 르세라핌의 ‘언포기븐’과 퍼플키스의 ‘파인드 유’ 등을 작곡하며 아이돌보다 작곡가로 먼저 데뷔한 화제의 인물이기도 하다.

윤상은 심신의 1집 앨범을 작사·작곡했다면서 “어렸던 벨의 모습이 기억나는데 (잘 자란 딸을 보며) 심신 씨가 얼마나 뿌듯할지 느껴진다. 아버지가 정말 행복하실 것”이라며 대견해했다. 이에 벨은 감동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츄는 벨에게 “제가 사실 너무 좋아한다. 무대도 보고 직캠도 찾아본다”면서 깜짝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벨은 현재 목표에 대해 “키스오브라이프가 대체 불가한 독버적인 그룹이 되는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본방은 화요일 저녁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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