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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류혜영 “오늘은 안 씻는 날” 털털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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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에서 라미란, 류혜영,한가인, 조보아가 남프랑스 캠핑하는 모습을 그렸다.

24일​​​​​ 방송된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에서는 프랑스로 캠핑 여행을 떠난 라미란, 류혜영, 한가인, 조보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보아와 류혜영은 캠핑장에 도착해 식사 준비를 시작했다. 조보아는 김치찌개를 끓였고 여느 때와 같이 류혜영은 밥을 했다. 하지만 류혜영은 밥을 너무 많이 하는 바람에 쌀알이 넘치는 상황이 발생했다. 조보아도 김치찌개 간을 잘 못 맞춰 요리가 순조롭지 않은 모양이었다.

요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을 보고 라미란은 팔을 걷어 부쳤다. 그는 배추와 소세지를 넣어서 순식간에 소세지 배추 볶음을 만들어 냈다. 이후 네 사람은 각자 만든 요리를 모아 식사를 시작했다. 다행임 김치찌개도 간을 되찾았고 밥도 알맞게 된 상황이었다. 네 사람은 오랜만에 먹는 한식에 모두 맛있게 먹었다.

밥을 다 먹은 후 네 사람은 씻을 준비를 했다. 그런데 류혜영은 "나는 오늘 안 씻는 날이다"라며 샤워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 조보아가 "오늘 샤워를 안 하지 않았냐"고 묻지 류혜영은 "그게 오늘 한 거나 다름 없다"고 답해 웃음을 줬다.

밥으로 부족했는지 네 사람은 튀김가루로 닭은 튀겼다. 간장으로 마늘 간장 소스도 만들었다. 맛있게 된 치킨에 모두 행복해 했다.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은 매주 일요일 밤 7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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