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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성큼 다가간 논산딸기축제, 전년도 방문객 넘어서며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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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21개국 대사·사절단 축제 방문…논산딸기축제 견학
김태흠 충남지사 "딸기산업 중심지 논산서 엑스포 추진"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24일까지 열리는 2024 논산딸기축제가 전년도 방문객을 뛰어넘으며 축제 마지막날까지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충남 논산시가 오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를 희망하는 가운데,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세계 21개국 관계자들이 축제장을 찾아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연합뉴스 제공

24일 논산시에 따르면 딸기축제 마지막 날인 이날 구름 인파가 몰리는 가운데, 전날까지 방문객 37만명을 기록해 이미 지난해 축제 방문객(36만명)을 넘어섰다.

딸기 수확, 헬기 탑승 등 축제 대표 프로그램은 물론 올해 새롭게 선보인 딸기과학키즈존, 딸기 족욕장 등 25개 이상의 체험 행사를 확충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대폭 늘린 것이 유효했다는 분석이다.

다양한 먹을거리 부스도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는데, 올해 처음 참여한 성심당 부스에서는 논산 딸기를 재료로 한 미니딸기시루 등 인기 상품을 내놓아 큰 인기를 끌었다.

농심 또한 논산 딸기와 협업해 출시한 딸기 바나나킥을 소재로 각종 이벤트와 홍보를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그 밖에 딸기찹쌀떡ㆍ딸기 아이스크림ㆍ딸기 퐁뒤 ㆍ딸기 막걸리 등 각양각색의 딸기 관련 음식 부스들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연합뉴스 제공

올해 축제에서는 덴마크, 조지아, 루마니아, 미얀마, 페루 해외 21개국 대사와 사절단 등 50여명이 직접 방문해 논산 딸기의 우수성을 견학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2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논산 농식품 박람회를 계기로 인연을 맺은 찻찻 시티판 방콕 시장이 직접 논산을 답례 방문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충남도와 논산시는 딸기산업과 관광·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목표로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추진 중이다.

엑스포 기간 전시체험관, 산업관, 국제학술대회, 부대행사 등을 통해 논산 딸기를 전 세계에 알린다는 방침이다.

엑스포 개최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2천500억여원, 고용 유발 2천600여명, 방문객은 150만여명으로 예상된다.

지난 22일 축제 개막식에 참여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엑스포 개최로 논산 딸기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충남도는 딸기연구소가 있을 만큼 딸기 산업에 진심으로 투자해왔다"며 "오렌지 하면 미국 캘리포니아가 떠오르는 것처럼, 딸기 하면 충남 논산을 떠올리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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