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송종국
송종국, “윤종신과 결혼하기 전 전미라를 만났었다”…‘어디서?’
송종국과 박잎선 부부가 이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송종국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송종국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로 있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를 과거 만났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송종국은 “지난 2005년 윤종신과 결혼하기 전 전미라를 만났었다”라며 “재활센터에서 몇 번 봤다. 동갑이라 친해지려 했는데 윤종신과 결혼한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MC 윤종신은 “내 아내 어땠느냐”라고 말하며 “대본 말아 쥐긴 처음이다”라고 송종국의 말에 정색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송종국은 “결혼을 안 했다면 나도 솔로였고 좋은 친구가 됐을 것이다. 이성적인 그런 건 없었다”라고 서둘러 수습하기도 했다.
한편 송종국와 박잎선은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종국, “윤종신과 결혼하기 전 전미라를 만났었다”…‘어디서?’
송종국과 박잎선 부부가 이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송종국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송종국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로 있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를 과거 만났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송종국은 “지난 2005년 윤종신과 결혼하기 전 전미라를 만났었다”라며 “재활센터에서 몇 번 봤다. 동갑이라 친해지려 했는데 윤종신과 결혼한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MC 윤종신은 “내 아내 어땠느냐”라고 말하며 “대본 말아 쥐긴 처음이다”라고 송종국의 말에 정색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송종국은 “결혼을 안 했다면 나도 솔로였고 좋은 친구가 됐을 것이다. 이성적인 그런 건 없었다”라고 서둘러 수습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0/06 2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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