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벚꽃 활짝…부산서 봄맞이 축제 다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봄을 맞아 부산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부산 강서구는 29일부터 사흘간 대저생태공원 일원에서 '제7회 강서 낙동강 30리 벚꽃축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연합뉴스 제공

올해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금 강서는 봄, 벚꽃을 피우다'란 주제로 여러 코너가 마련된다.

첫날 벚꽃 락(樂) 콘서트, 전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청소년 K-POP 댄스 경연대회 등이 열리고, 둘째 날에는 김경호 등 가수 공연이 이어진다.

낙동강 제방길에 야간 조명이 켜지는 라이트 쇼와 거리공연, 연날리기 체험 행사 등도 열린다.

다음 달 13일에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23회 부산과학축전이 '부산에 과학이 산다'는 주제로 이틀간 열린다.

지역, 산업, 학교 등 3개 주제관에서 내 고장 명물이나 산업의 과학 원리를 익히거나 체험할 수 있다.

과학 전문가 강연과 과학·예술 융합형 공연도 열린다.

연합뉴스 제공

다음 달 28일에는 부산진구 송상현 광장 일원에서는 부산연등축제가 막을 올린다.

개막 점등식을 시작으로 20여 일간 대형 전통 등 전시, 소원 등 달기, 전통문화체험 한마당 등이 차례로 이어진다.

5월 7일 오후 4시에는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 주관으로 3천인분 비빔밥을 만들어 나눠 먹는 무차만발공양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같은 달 20일 오후 7시 30분 부산시민공원을 출발해 하마정 교차로, 양정 교차로를 거쳐 송상현 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인 연등 행렬이 펼쳐진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