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현실 남매 케미를 뽐내는 배우 김지원과 곽동연이 예능감도 선사한다.
23일 오후 7시30분 방송하는 tvN 토요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김지원과 곽동연은 꽉 찬 존재감을 예고했다.
곽동연은 김동현 옆자리를 자처했다. '놀토' 첫 출연 때 김동현이 옆에서 큰 힘이 돼다면서 "여기 처음 온 사람처럼 저와 의논을 많이 했다"라고 설명했다. '놀토' 멤버들은 "김동현은 초심을 잃지 않는 남자"라고 놀렸다.
반면 김지원은 '놀토'에 "우리 집안 최고의 스타가 있다"는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급기야 사인 요청까지 하며 분위기를 달군다.
제작진은 "이후 받아쓰기에서도 김지원은 의외의 반전 매력을 뽐낸다"면서 "받쓰 시작 전 손에 쥔 강냉이가 발각돼 현장을 뒤집어놓는가 하면, 무엇이든 반복해서 말하는 엉뚱한 리액션 요정의 면모도 자랑한다"고 귀띔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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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7시30분 방송하는 tvN 토요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김지원과 곽동연은 꽉 찬 존재감을 예고했다.
곽동연은 김동현 옆자리를 자처했다. '놀토' 첫 출연 때 김동현이 옆에서 큰 힘이 돼다면서 "여기 처음 온 사람처럼 저와 의논을 많이 했다"라고 설명했다. '놀토' 멤버들은 "김동현은 초심을 잃지 않는 남자"라고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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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3 18: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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