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안동 하회마을 단팥빵 맛집 위치는? "하루 1천5백 개 생산“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극한직업’에서 ‘대세 간식 만드는 곳’으로 소개한 경상북도 안동시 소재 단팥빵 맛집이 화제다.

23일 EBS1 ‘극한 직업’에서는 대세 간식을 사람들을 조명한 ‘한 입에 반하다! 대세 간식 열전’ 편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는 전통을 이어 온 개성주악·모악과를 내놓는 한식디저트카페를 비롯해 남녀노소 사랑받는 안동 단팥빵 전문점과, 참쑥을 직접 길러 떡을 만드는 해남 해풍쑥떡 떡방앗간(떡집) 등을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경북 안동 풍천면 하회리, 하회마을 일대에 위치한 단팥빵 맛집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 온 팥빵 전문 빵집이다.

국내산 팥과 좋은 재료를 엄선해 만든 단팥빵으로 각광을 받는 모습이다. 단팥빵 하루 생산량이 무려 1천5백 개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정통단팥빵, 생크림단팥빵, 찹쌀닽팥빵, 소보리단팥빵, 고구마앙금빵, 방암긍빵, 슈크림빵, 팥크림빵, 커스타드크림단팥빵, 녹차크림단팥빵, 흑임자크림단팥빵, 유기농식혜, 커피류, 음료 등을 판매한다.

E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극한직업’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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