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서울 연신내 대조동 베이글 맛집 위치는? “15년 청약 깨고 연 빵집”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동네한바퀴’에서 소개한 서울 은평구 대조동 소재 연신내 골목상권 3개월 차 베이글 전문점이 화제다.

23일 KBS1 ‘동네 한 바퀴’에서는 ‘돌아왔다 나의 새봄 – 서울 은평구’ 편을 방송해 눈길을 끌었다. 천하장사 이만기는 서울 은평구 일대를 찾아 삶을 싹틔우는 이웃들을 만났다. 그 중에서도 먀매운등갈비찜 맛집이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서울 은평구 대조동, 연신내역 인근 약 500m 거리에 위치한 베이글 전문점은 신상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IT 업계에 종사했던 남편 조세명 씨와 디자니였던 임정현 씨가 코로나 시대를 지나 생산적인 활동을 하고자 해당 빵집을 열었다. 무려 15년 동안 든 청약을 깬 만큼 베이글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모습이다.

직접 반죽해 정성스럽게 만든 베이글이 준비돼 있다. 더블치즈베이글, 바질토마토베이글, 치즈올리브베이글, 소금버터베이글, 앙버터베이글, 왕딸기산도베이글, 베이컨아스파라거스베이글, 플레인베이글, 커피류 등을 판매한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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