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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브레이킹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내달 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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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내년 태극마크를 달 비보이, 비걸을 뽑는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발전이 내달 20일 개최된다.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은 "내달 20일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 브레이킹 K 시리즈 1차 대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브레이킹 K 시리즈는 국가대표 비보이, 비걸을 선발하는 무대다.

올해 브레이킹 K 시리즈는 1차부터 2차, 파이널까지 세 차례에 걸쳐 열린다.

1차와 2차 대회 순위의 랭킹 포인트를 합산해 일반부 남녀 각 상위 16명의 선수가 파이널에 출전한다.

11월로 예정된 파이널에서는 이전 대회 성적은 고려하지 않으며, 남녀 상위 3명이 내년도 국가대표 자격을 얻는다.

연합뉴스 제공

이들은 세계댄스스포츠연맹(WDSF) 브레이킹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고등부(17∼19세) 비보이 1, 2위와 청소년부(8∼19세) 비걸 1, 2위는 9월 28∼29일 중국에서 열리는 WDSF 유스 브레이킹 챔피언십에 나선다.

한편 한국 브레이킹 국가대표는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한 마지막 관문을 남겨두고 있다.

파리 올림픽 예선전인 올림픽 퀄리파이어 시리즈(OQS)는 오는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한국은 비보이 김홍열(Hong10), 김헌우(Wing), 박인수(Kill)에 비걸 전지예(Freshbella), 권성희(Starry)까지 5명이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비보이, 비걸 각 40명이 출전하는 OQS에는 10장의 파리행 티켓이 걸려 있다. 파리 올림픽에서는 남녀 각 16명의 선수가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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