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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섭, 남자 접영 200m 한국신기록…올림픽 출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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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김민섭(독도스포츠단)이 남자 접영 200m 한국 기록을 1년 4개월 만에 바꿔놨다.

김민섭은 22일 경북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남자 접영 200m 예선에서 1분55초45에 터치 패드를 찍었다.

1분55초45는 김민섭이 고교생이던 2022년 11월 개최된 2023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작성한 1분55초95를 0.50초 앞당긴 한국 신기록이다.

또한, 파리 올림픽 기준기록(OQT) 1분55초78보다 빨랐다.

연합뉴스 제공

대한수영연맹은 23일 오후에 열릴 결승에서 김민섭이 자력으로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기대했다.

경기 뒤 김민섭은 "(예선에서는) 기록만 점검하고자 했는데 예상보다 기록이 잘 나왔다"며 "150m 지점 이후 코치님의 신호가 보여서 조금 더 속력을 올렸는데 생각보다 느낌이 좋았다. 탈의실에서 형들이 축하한다고 인사해주고, 결승에서도 다 같이 잘해보자고 서로 응원해줬다"라고 기뻐했다.

이번 대회 첫 한국기록의 주인공이 된 김민섭은 연맹 한국기록 포상금 100만원과 왓슨컴퍼니의 제품을 부상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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