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데뷔 무대를 언급했다.
지난 21일 더블유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빨리 돌아오겠습니다”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뷔와 김태형의 이야기 by W Korea’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뷔는 솔로 앨범에 대해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되게 좋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되게 만족한 활동”이라며 “곡 하나하나마다 제 이야기가 있다고 생각해서 단체로 얘기하기보다는 곡을 다 들어주셨으면 좋겠는 마음에 한꺼번에 내는 것보단”이라고 한 곡씩 발매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신곡 ‘FRI(END)S’에 대해 “원래 ‘Layover’ 앨범에 들어갈 생각을 해봤는데 이 곡은 따로 내는 게 낫겠다 싶어서 2년 정도 묵혀놨던 곡”이라며 “그래서 이 곡을 이제야 이렇게 내게 됐고 정말 많은 추억이 담겨있는 곡인 것 같다”고 소개했다.
이어 “친한 친구랑 친한 형들이랑 같이 들어보면서 이 곡은 꼭 언젠가 기필코 내리라 했던 게 지금이 됐다”며 가장 좋아하는 가사로 “2절 벌스 부분인데 자주 부르는 발성이 아니라 톤 변화도 있고 체인지를 좀 해서 스타일이 많이 바뀌게 연출을 한 거 같다. 그 부분이 신박해서 좋았다”고 답했다.
‘FRI(END)S’ 글자 질문에 처음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떠오르는 것을 묻자 뷔는 “제일 처음 공연했을 때? 쇼케이스”라며 “저희가 쇼케이스에서 데뷔를 했다. 100분도 안되셨을 거다. 그때 아미라는 공식 명칭도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뷔는 이어 “솔직히 저는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있다”며 “제가 생각했을 땐 제일 떨렸던 하루였어서”라고 이유를 말했다.
뷔는 지난해 12월 멤버 RM과 동반 입대해 군 복무 중이며, 지난 15일 디지털 싱글 ‘FRI(END)S’를 발매했다.
지난 21일 더블유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빨리 돌아오겠습니다”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뷔와 김태형의 이야기 by W Korea’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뷔는 솔로 앨범에 대해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되게 좋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되게 만족한 활동”이라며 “곡 하나하나마다 제 이야기가 있다고 생각해서 단체로 얘기하기보다는 곡을 다 들어주셨으면 좋겠는 마음에 한꺼번에 내는 것보단”이라고 한 곡씩 발매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친한 친구랑 친한 형들이랑 같이 들어보면서 이 곡은 꼭 언젠가 기필코 내리라 했던 게 지금이 됐다”며 가장 좋아하는 가사로 “2절 벌스 부분인데 자주 부르는 발성이 아니라 톤 변화도 있고 체인지를 좀 해서 스타일이 많이 바뀌게 연출을 한 거 같다. 그 부분이 신박해서 좋았다”고 답했다.
‘FRI(END)S’ 글자 질문에 처음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떠오르는 것을 묻자 뷔는 “제일 처음 공연했을 때? 쇼케이스”라며 “저희가 쇼케이스에서 데뷔를 했다. 100분도 안되셨을 거다. 그때 아미라는 공식 명칭도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뷔는 이어 “솔직히 저는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있다”며 “제가 생각했을 땐 제일 떨렸던 하루였어서”라고 이유를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2 14: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