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범, 이민호가 정일우의 연극을 관람했다.
22일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Thank you friend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자리에 모인 정일우, 김범, 이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오랜만에 보는 이들의 모습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정일우와 김범은 2007년 종영한 MBC '거침없이 하이킥', 김범과 이민호는 2009년 종영한 KBS2 '꽃보다 남자'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1987년생 동갑내기인 정일우와 이민호는 고등학교 때부터 친분을 유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정일우는 지난 2006년 8월 교통사고를 당해 손목, 골반 등에 큰 부상을 입어 뇌진탕과 뇌출혈, 부분 기억상실, 잦은 두통 증세를 보였고, 정밀검사 결과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다.
당시 정일우는 뇌동맥류로 병역면제가 가능했지만, 본인의 의사에 의해 2016년 12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했다.
이와 관련 정일우는 지난 1월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저에게 20대의 가장 큰 전환점이라고 하면 제가 좀 아팠었기 때문에 그런 시간들을 겪다 보니까 정말 하루하루 감사함을 가지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작품을 대하는 자세와 태도 자체가 달라졌다. 아직 저는 '한참 더 깨져야 되지 않나'라고 생각이 들고 또 그런 시간들이 있어야 더 단단해지고 성숙해지는 게 아닌가 싶다"라고 전했다.
현재 정일우는 퀴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에 몰리나 역으로 출연 중이다. '거미여인의 키스'는 오는 31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예그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22일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Thank you friend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정일우와 김범은 2007년 종영한 MBC '거침없이 하이킥', 김범과 이민호는 2009년 종영한 KBS2 '꽃보다 남자'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1987년생 동갑내기인 정일우와 이민호는 고등학교 때부터 친분을 유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정일우는 지난 2006년 8월 교통사고를 당해 손목, 골반 등에 큰 부상을 입어 뇌진탕과 뇌출혈, 부분 기억상실, 잦은 두통 증세를 보였고, 정밀검사 결과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다.
당시 정일우는 뇌동맥류로 병역면제가 가능했지만, 본인의 의사에 의해 2016년 12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했다.
이와 관련 정일우는 지난 1월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저에게 20대의 가장 큰 전환점이라고 하면 제가 좀 아팠었기 때문에 그런 시간들을 겪다 보니까 정말 하루하루 감사함을 가지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작품을 대하는 자세와 태도 자체가 달라졌다. 아직 저는 '한참 더 깨져야 되지 않나'라고 생각이 들고 또 그런 시간들이 있어야 더 단단해지고 성숙해지는 게 아닌가 싶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2 1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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