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이 아이유(IU) '홀씨' 챌린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1일 지연은 유튜브 채널에 '[SUB] 우당탕탕 홀씨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화장하는 지연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그는 "평상시에는 화장을 잘 안 한다. 오늘은 챌린지를 찍으러 갈 건데 곡 분위기가 실내보다는 야외에서 찍는 게 더 예쁠 것 같아서 밖으로 나가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지연 유튜브 영상 캡처
지연은 절친 아이유의 신곡 '홀씨'에 대해 "이번 콘셉트가 너무 예쁘고 지은이랑 찰떡이더라"라며 칭찬했다.
화장을 하던 지연은 "옛날에는 (화장이) 엄청 진했다. 티아라 지연 하면 진짜 아이라인 얘기밖에 없었다. '아이라인 관자놀이까지 그렸네' 그런 얘기밖에 없었다. 근데 지금 보니까 진짜 관자 닿겠더라. 인정, 길게 그렸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준비를 마친 지연은 집에 있는 옷들 중 가장 밝은색의 옷을 꺼내 입고 밖으로 나갔다.
그는 "까리하게 말아달라는 그 말이 너무 어렵다"라며 아이유가 귀엽게 하지 말고 세상 까리하게 말아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전했다.
지연은 "어디를 어떻게 말아야 되는지 잘 모르겠다"라며 "그래서 내가 지은이한테 '너 혼자 춘 거 있어? 그거 보내줘' 이랬더니 정말 신기하게도 혼자 춘 게 없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놀이터에 도착한 지연은 남편 황재균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이어 안무를 익히고 챌린지 촬영에 나섰다.
그는 추위를 뚫고 챌린지 촬영을 무사히 마친 후 지인과 저녁 식사를 하러 갔다.
지연이 게재한 아이유 '홀씨' 챌린지 영상은 유튜브 쇼츠에서 200만 회 이상,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617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와 지연은 1993년생으로 동갑내기 절친이다.
21일 지연은 유튜브 채널에 '[SUB] 우당탕탕 홀씨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화장하는 지연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그는 "평상시에는 화장을 잘 안 한다. 오늘은 챌린지를 찍으러 갈 건데 곡 분위기가 실내보다는 야외에서 찍는 게 더 예쁠 것 같아서 밖으로 나가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화장을 하던 지연은 "옛날에는 (화장이) 엄청 진했다. 티아라 지연 하면 진짜 아이라인 얘기밖에 없었다. '아이라인 관자놀이까지 그렸네' 그런 얘기밖에 없었다. 근데 지금 보니까 진짜 관자 닿겠더라. 인정, 길게 그렸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준비를 마친 지연은 집에 있는 옷들 중 가장 밝은색의 옷을 꺼내 입고 밖으로 나갔다.
그는 "까리하게 말아달라는 그 말이 너무 어렵다"라며 아이유가 귀엽게 하지 말고 세상 까리하게 말아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전했다.
지연은 "어디를 어떻게 말아야 되는지 잘 모르겠다"라며 "그래서 내가 지은이한테 '너 혼자 춘 거 있어? 그거 보내줘' 이랬더니 정말 신기하게도 혼자 춘 게 없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놀이터에 도착한 지연은 남편 황재균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이어 안무를 익히고 챌린지 촬영에 나섰다.
그는 추위를 뚫고 챌린지 촬영을 무사히 마친 후 지인과 저녁 식사를 하러 갔다.
지연이 게재한 아이유 '홀씨' 챌린지 영상은 유튜브 쇼츠에서 200만 회 이상,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617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1 2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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