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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미니 이모티콘 출시→이용약관 논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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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카카오 측이 미니 이모티콘 이용약관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일 카카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전애 안내드렸던 유의사항 내 ‘광고, 마케팅 정보를 문자 메시지로 수신할 수 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운영상의 실수로 잘못 기재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용자분들의 오해의 소지가 있어 재안내 드리며 혼선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확인 즉시 수정했다”며 “채널을 차단할 경우 고객센터를 통해 별도로 철회 요청을 하지 않아도 더 이상 광고, 마케팅 소식을 받지 않는다”고 전했다.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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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카카오는 지난 19일 ‘춘식이의 하루’, ‘핑크핑크 어피치’, ‘미니 문방구’까지 3종의 미니 이모티콘을 출시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미니 이모티콘은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카카오 계정 당 1회에 한해 제공되며, 다운로드 후 평생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출시 후 프로모션 페이지에는 ‘(주)카카오가 제공하는 이모티콘 및 이모티콘 플러스 관련/마케팅 정보를 카카오톡 인증 전화번호를 통해 문자 메시지를 수신합니다’라는 안내 사항으로 많은 이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했다.

특히 ‘직접 카카오 고객센터로 문의해야지만 본 동의를 철회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논란이 됐으며, 현재는 수정된 상태다.

카카오 미니 이모티콘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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