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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개막전서 우승반지 공개…NC는 순금 3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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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챔피언스필드 개장 10주년 행사…SSG '뉴 랜딩'·kt 무인 시구 9탄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오는 23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전을 맞아 5개 홈 구단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한화 이글스를 서울 잠실구장으로 불러들여 개막전을 치르는 지난해 통합 우승 챔피언 LG 트윈스는 4월 7일까지 중앙매표소 옆 광장에서 'LG 트윈스 챔피언 팝업 전시' 행사를 연다.

연합뉴스 제공

1990년, 1994년, 2023년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와 LG 팬이라면 누구나 아는 한(恨)의 상징 롤렉스 시계, 아와모리 소주를 전시한다. 또 우승 반지도 최초로 공개한다.

김인석 LG스포츠 대표이사는 선수단을 대표해 주장 오지환에게 경기 전 우승 반지를 전달한다.

개막전 시구는 세 자녀의 어머니로 국가 지정 대테러부대 태호대대에서 근무하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이명화 상사가 한다.

LG 구단은 개막 당일 1루 내야와 외야 출입문에서 우승 페넌트 1만개를 선착순 배포하고, 경기 중 LG 그램 노트북 3대를 특별 경품으로 준다.

연합뉴스 제공

두산 베어스와 창원 NC파크에서 6개월 장정의 첫발을 떼는 NC 다이노스는 23∼24일 순금 3돈(약 150만원)의 주인공을 찾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목표 관중에 따라 당첨자가 늘어나는 행사로 1만명 미만이면 1명, 1만∼1만5천명이면 2명, 1만5천명 이상 달성하면 3명에게 순금 3돈을 준다.

2017∼2018시즌 NC의 중심 타자로 활약한 재비어 스크럭스가 23일 창원을 오랜만에 찾아 팬 사인회를 하고 아들 지크와 함께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다.

연합뉴스 제공

삼성 라이온즈와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격돌하는 kt wiz는 올해에도 홈 개막전의 상징인 무인 시구를 이어간다.

올 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선수단과 팬들의 마음을 담아 지니 램프와 야구공 모양의 드론이 개막식을 빛낸다.

kt는 특히 28일까지 열리는 홈 개막 5연전을 맞아 KT 회선 가입자를 대상으로 OTT 서비스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고, 경기 승리 시 수훈 선수가 팬 위닝 메시지들을 직접 추첨해 휴대폰과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캠핑 의자, 무료 커피 쿠폰 등도 경품으로 준다.

연합뉴스 제공

KIA 타이거즈는 키움 히어로즈와 개막전에 앞서 안방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개장 10주년을 맞아 '챔필 10살 생일파티'를 연다.

챔필 '1호 기록'을 보유한 양현종(승리·탈삼진), 나성범(홈런), 김태군(타점)이 함께 케이크를 자르며 챔필의 10살 생일을 축하한다.

입장 관중에게 응원 타올 3만개를 나눠주며, 양현종·김도영(23일), 나성범·윤영철(24일)의 사인회도 이어진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시구로 개막을 알린다.

연합뉴스 제공

SSG 랜더스는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한 개막전의 콘셉트를 '뉴 랜딩'으로 잡았다.

23일에는 신규 BI로 디자인된 응원 타올 2천500장과 추신水 생수 1만병을 준다.

24일에는 '인천 데이'로 인천군 각종 상품을 1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추첨으로 2024시즌 어센틱 홈 유니폼(10명), 레드 모자(10명), 노브랜드 LED 스탠드(50명) 경품도 준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남자 아이돌 그룹 TWS(투어스)의 멤버(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 중 신유와 도훈이 개막전 시구와 시타자로 나선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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