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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엠지 뮤직, 해외 페스티벌 '비전 방콕' 6월 개최…라인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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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엠피엠지 뮤직(MPMG MUSIC)이 태국 방콕 현지에서 해외 레이블 페스티벌 '비전 방콕(VISION BANGKOK)'을 개최한다.
 
'비전 방콕'은 엠피엠지 뮤직이 주최하는 글로벌 페스티벌로, 이번 페스티벌은 이들의 첫 해외 레이블 쇼인만큼 새로운 도전이며 파격적인 행보로서 귀추가 주목된다. 
엠피엠지 뮤직
엠피엠지 뮤직
여기에 태국 대표 레이블인 스몰룸(Smallroom), 왓더덕(What The Duck)과의 컬래버레이션 소식까지 발표하며 풍성한 라인업과 새로운 시너지를 예고했다. 개최 발표 이미지에는 한국과 태국의 대표 인디 아티스트 총 14팀이 참여한다는 소식이 담겼다.
 
이번 페스티벌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등을 주최하는 민트페이퍼가 제작하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페스티벌 특유의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공연뿐만 아니라 아티스트와 현지 팬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나 다양한 어트랙션까지 준비하여 공연 그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함께 협업할 스몰룸과 왓더덕은 태국 젊은 세대에게 가장 각광받고 있는 현지 인디 레이블 회사다.

태국은 지난 몇 년 동안 디지털 음원 시장의 확대와 팝 사운드를 통해 세계 진출에 성공했으며, 자국의 음악 산업뿐 아니라 아시아 음악 산업으로도 그 야성을 드러낼 만큼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 기세와 합해 한국의 아티스트들과 레이블 단위의 만남, 그리고 이들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예상치 못한 새로운 즐거움이 탄생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엠피엠지 뮤직은 "K-POP에 이어 새롭게 주목받는 한국의 밴드 음악을 해외에 선보이며 더 나아가 양국 인디 아티스트들이 만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이곳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시너지를 주목해 달라"라며 "'비전 방콕'은 엠피엠지 뮤직이 2024년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장 큰 프로젝트 중 하나로, 이번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나라에서 레이블 쇼를 개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라고 밝혔다.
 
'비전 방콕'은 오는 6월 8일 태국 센터포인트 스튜디오(Centerpoint Studio)에서 개최되며, 새로운 소식은 엠피엠지 뮤직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인업은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에 걸쳐 공개되며, 4월 4일 태국 현지에서 공식 티켓이 오픈된다. 국내 관객을 위한 패키지 상품 또한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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