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는 21일 제185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작 다섯 편을 발표했다.
취재 부문에는 MBC '쿠팡 블랙리스트 1만6천450명'(차주혁, 조의명, 김건휘, 정혜인 기자), 기획 부문에는 KBS '길에서 여자가 살았다'(하누리, 오광택)가 선정됐다.
지역 취재 부문에서는 제주MBC '왕이 된 회장님 체육회장 갑질' 단독·연속 보도(박주연, 박재정, 김기호, 김현명)와 KBS제주 '바닷속 흉기 폐어구' 연속 보도(문준영, 고아람)가 공동 수상했고, 지역 기획 부문은 KBS전주 '84인 악몽의 기록'(오정현, 안승길, 김동균, 한문현)이 뽑혔다.
시상식은 이달 27일 오후 2시 한국방송회관 9층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1 1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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