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가 ENA 새 드라마 '크래시'에서 도로 위 범죄자들을 추적하는 교통범죄수사팀으로 호흡을 맞춘다.
ENA는 교통 범죄 수사극 '크래시'를 오는 5월 13일 처음 방송한다고 21일 밝혔다.
교통범죄수사팀 5인방이 주인공으로 나서 극을 이끈다. 이민기는 날카로운 분석력을 가진 신입 주임 차연호를, 곽선영은 실전 무술과 운전 실력이 뛰어난 반장 민소희를 연기한다.
단단한 리더십으로 팀을 이끄는 정채만 역은 허성태가 맡았고, 이호철과 문희는 팀원으로 함께 출연한다.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궁금한 이야기 Y' 등을 만들다가 드라마 '모범택시'를 흥행시킨 박준우 PD가 연출을 맡았다.
제작진은 "현실에 기반한 생활 밀착형 교통 범죄를 담은 에피소드가 펼쳐진다"며 "자동차 추격전은 빠질 수 없는 관전포인트"라고 귀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1 09: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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