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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7일 절식 끝내고 보식 2일차 "깨끗하게 비워낸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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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엄청난 자기관리를 자랑했다.

지난 19일 이하늬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살아있어요! 7일의 절식을 무사히 끝내고 보식 2일차 잘 보내고 있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하늬는 "절식보다 훨씬 중요한 보식기간. 보식을 하니 깨끗하게 비워낸 몸을 땅 밟기하듯 다지는 느낌이에요. 클린식 넘어가기 전에 요 기간을 거쳐야 완성되죠?"라고 설명했다.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봄도 왔으니 사복도 좀 이쁘게 입어야지 안되겠어요. 현장 교복츄리닝 이제 그만"이라며 "어제보다 나은 나를 위해 우리 모두 화이팅해보자고요"라고 전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이하늬는 크롭티와 청바지를 입고 수수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하늬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항상 늘 멋진 우리 언니 화이팅", "진짜로 멋지심", "저도 출산 후 재도전 해봅니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하늬는 지난 1일 다이어트 소식을 전하며 "다들 새해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건강! 우린 각자 내 몸의 집사들, 잘 청소하고 비우고 관리해서 건강하고 힘차게 살자고요"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하늬는 지난 2021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해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이하늬는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 출연해 최고 시청률 18.4%(닐슨 코리아 기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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