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전북 남원시는 오는 5월 개최되는 춘향제에서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협업해 다양한 전통음식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백종원의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함께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음식들을 개발한 뒤 '춘향 난장'에 내놓는다.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은 난장의 먹거리 부스 배치와 운영, 참여 상인에 대한 컨설팅 등도 맡는다.
춘향제의 새로운 즐길 거리로 떠오른 막걸리축제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함께 만든 전통음식과 다양한 세계음식, 막걸리 등을 통해 춘향제를 맛있는 음식이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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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0 1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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