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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접자만 7만명…플레이브 콘서트 1차 예매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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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의 첫 팬 콘서트 선 예매에 7만명이 몰렸다.

소속사 블래스트는 플레이브가 다음 달 13~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헬로, 아스테룸'(Hello, Asterum!)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진행돼 팬클럽 티켓 예매는 시작과 동시에 7만명이 넘는 팬이 동시 접속했고 10분 만에 매진됐다.
뉴시스 제공
플레이브는 지난달 발매한 미니 2집 '아스테룸:134-1' 음반 초동 판매량이 56만장을 넘겼고, 지난 11일엔 MBC '쇼! 음악중심'에서 버추얼 아이돌 그룹 최초로 지상파 음악 방송 1위에 올랐다.

한편 플레이브는 지난해 3월 싱글 1집 '아스테룸'으로 데뷔한 버추얼 5인조 보이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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