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경남 창원시는 제62회 진해군항제 기간(22일∼4월 1일) 관광객들이 화장실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개방화장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개방화장실은 건물관리자 등의 신청 또는 동의를 받아 지정한다.
시는 이번 진해군항제에 앞서 행사장 주변의 공공기관, 종교시설, 식당, 주유소 등에 있는 화장실 32개소를 개방화장실로 지정했다.
축제 방문객들은 개방화장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개방화장실로 지정되면 시로부터 화장지, 쓰레기봉투 등 화장실용품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개방 기간에 파손·배관 막힘 등이 발생할 경우 보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진해구 관계자는 "원활한 축제 운영을 위해 화장실 개방에 협조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개방화장실을 이용할 때는 내 집 화장실처럼 깨끗하게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0 1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