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파마리서치 리쥬란 골프단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 정지민, 조혜림, 김보미를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지민은 2020년 2부 투어인 드림투어 왕중왕전에서 우승했고, 지난해 KLPGA 투어에서 두 차례 톱10 성적을 낸 선수다.
또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조혜림은 드림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한 경력이 있다.
김보미는 올해 정규 투어와 드림투어를 오가며 활약할 예정이다.
파마리서치 리쥬란은 지난해 골프단을 창단했고, 드림투어 왕중왕전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한 이소미, 성유진을 후원하고 있으며 기존 이주연, 강채연, 마서영, 윤수아, 김태희 등 KLPGA 투어 선수들이 소속돼 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0 1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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