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20일 일본 첫 번째 싱글 '유라유라 - 운메이노하나 -'(ゆらゆら - 運命の花 -)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웨이크원이 밝혔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새로운 여정을 앞둔 설렘을 드럼 앤드 베이스와 트랩 사운드로 표현했다. 이 곡은 특히 제로베이스원의 국내 데뷔곡 '인 블룸'(In Bloom)의 스핀오프 곡이기도 하다. 멤버들은 이 노래에서 '너와 마주한 순간 우리의 시간은 멈춰버렸다'는 메시지와 마침내 맞닿은 서로에게 스며드는 감정의 흐름을 전했다.
싱글에는 제로베이스원이 국내에서 발매한 두 개의 타이틀곡 '인 블룸'과 '크러시'(CRUSH)의 일본어판까지 모두 세 곡이 담겼다.
제로베이스원은 싱글 발매를 기념해 오는 23∼24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첫 팬 콘서트를 연다. 이 행사는 전국 20여개 국내 CGV에서 생중계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0 08: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