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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춰, 트와이스 美 라스베이거스 오프닝 무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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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글로벌 걸그룹 '비춰(VCHA)'가 트와이스 월드투어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1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 따르면, 비춰는 트와이스 월드투어 미국 라스베이거스 공연 오프닝 무대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비춰는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 일환의 단독 공연에서 열기를 높이는 퍼포먼스로 모습을 드러냈다.

정식 데뷔곡 '걸즈 오브 더 이어(Girls of the Year)', 지난해 선보인 프리 데뷔곡 '와이.오.유니버스(Y.O.Universe)'와 더불어 무대 하루 전날 발매된 신곡 '온리 원(Only One)' 퍼포먼스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뉴시스 제공
비춰의 두 번째 싱글과 동명인 타이틀곡 '온리 원'은 사랑에 빠진 소녀가 짝사랑하는 이에게 '너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네가 필요한 완벽한 반쪽은 오직 한 명, 바로 나'라는 마음을 전하는 노래다. 봄기운을 싣고 기분 좋은 설렘을 전하는 멜로디와 가사,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지난 1월26일 정식 데뷔한 비춰는 약 1주일 만에 트와이스 월드투어 공연 오프닝 아티스트로서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루키'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달 2~3일 멕시코 멕시크 시티 포로 솔을 시작으로 6~7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에서 현지 팬들을 만났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대망의 피날레를 맞이했다.

무대 직후 멤버들은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트와이스 선배님 공연 오프닝 무대에 선 경험은 너무나도 큰 의미가 있고 절대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너무 멋지고 비현실적이지만 동시에 저희의 꿈이 이뤄진 것이기도 하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비춰는 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의 협업으로 탄생한 그룹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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