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박래훈(블랙라벨스포츠)과 김두나랑(김천시청) 등이 올해 국제농구연맹(FIBA) 3대3 아시아컵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9일 이달 말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FIBA 3대3 아시아컵에 나갈 남녀 국가대표 4명씩 명단을 발표했다.
남자 대표로는 박래훈과 석종태(블랙라벨스포츠), 임원준, 임현택(이상 한솔레미콘)이 국가대표로 선발됐고, 여자는 김두나랑과 김현아(김천시청), 유현이, 이소정(이상 서대문구청)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FIBA 아시아컵은 27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이 대회 남녀 대표팀은 이승준, 전병준 감독이 각각 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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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9 14: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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