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산들바람"이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유천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모자에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산책을 여유롭게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오르기도 했다.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 4억900만원을 내지 않아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5부(부장판사 김경수)는 지난해 12월20일 연예 기획사 해브펀투게더(옛 예스페라)가 박유천과 전(前) 소속사 리씨엘로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박유천은 "원고(해브펀투게더)의 사전 동의 없이 소속사를 통해 연예활동을 했다"며 박유천과 전 소속사 등이 공동으로 해브펀투게더 측에 5억원과 지연손해금 등을 지급하라고 판시했다. 박유천은 지난달 새로운 SNS(소셜미디어) 계정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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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9 1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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