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공군은 내달 20일 대구 제11전투비행단을 시작으로 제45회 '스페이스 챌린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대구에 이어 수원, 원주, 광주, 충주 등 총 다섯 곳의 비행단에서 부대개방행사 형식으로 9월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공군 창군 75주년을 맞아 수송기 탑승 체험 행사가 마련됐다. 홈페이지(spacechallenge.kr)에서 동반 1인을 포함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부대별로 75쌍에게 30분간 수송기 탑승 기회를 준다.
또 F-15K와 KF-16, FA-50, C-130 등 공군의 주요 항공기도 행사장에 전시된다.
대구와 수원, 원주 기지 행사에서는 오는 6월 퇴역하는 F-4E 팬텀 전투기를 볼 수 있다.
부대별로 고무동력기 날리기 행사도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라이트형제가 제작한 최초의 비행기 '플라이어호'의 첫 비행시간인 12초 이상 비행하면 기념 메달을 받을 수 있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와 공군 군악·의장대 공연, 전투탐색구조 시범 등도 진행된다.
부대별 세부 프로그램은 추후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궁금한 사항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공군 스페이스챌린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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