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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 12개 대학과 협력해 한국학 알리는 '글로벌 e-스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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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해외 한국학 활성화를 위해 'KF 글로벌 e-스쿨'을 3월부터 개강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학·한국어 온라인 강좌 제공을 통해 해외 한국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한국학 강좌 개설 대학을 확대해 교육 수요 및 전문 교수진 수급의 불일치를 해소하자는 취지다.

이를 위해 KF는 경희대, 계명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12개 대학과 협약을 맺었다.

협약으로 2026년까지 3년간 해외 대학에 700개 이상 강좌를 제공해 2만여명의 대학(원)생이 수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제공

각 대학은 온라인 강좌를 포함해 현지 방문 강의, 우수 수강생을 국내로 초청하는 'e-스쿨 펠로십'을 운영한다.

또 공모전과 특강 등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연계 사업도 진행한다.

김기환 KF 이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e-스쿨 펠로십'이 4년 만에 재개돼 수강생의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다"며 "협약으로 보다 많은 해외 대학생들이 한국에 대해 배우게 돼 지한(知韓)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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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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