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축구선수 김진수가 아내 김정아에 미안함을 표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진수와 김정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아는 “남편이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었어서 (둘째를) 혼자 가서 잘 낳았다”고 혼자 출산한 경험을 말했고 김진수는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본 이현이는 “왜 못 갔나”라고 물었고 김진수는 “경기가 있었다”며 “형은 아이 낳을 때 있었나”라고 박주호에 물었다. 박주호는 “다 있었다. 무조건 시합 있어도 가야 되는 거 아니냐”고 농담했고 “타이밍이 맞았다”고 답했다.
김진수는 “이게 (출산 때 부재를) 평생 기억할 텐데”라며 “진짜 가고 싶었는데 안 됐다. 가려고 노력은 했었는데 그게 잘 안 돼서 결국 못 갔다”고 아내 김정아가 둘째를 출산할 당시 못간 상황을 설명했다.
제작진은 “산후조리원 들어갈 때는”이라고 물었고, 김정아는 “조리원은 혼자 들어갔다”며 “조리원 중간에 태어난 지 열흘 째 되는 날 하루 잠깐 왔다가 다시 가고 저는 조리원에서 혼자 퇴소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김진수는 “내가 데리러”라고 말했고 김정아는 “혼자 퇴소하지 않았나? 내가 운전해서 전주 내려왔는데?”라고 답했다. 김진수는 “맞다, 미안하다.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아내에게 사과했다.
김진수는 지난 2017년 6살 연상 아내 김정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진수와 김정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아는 “남편이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었어서 (둘째를) 혼자 가서 잘 낳았다”고 혼자 출산한 경험을 말했고 김진수는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수는 “이게 (출산 때 부재를) 평생 기억할 텐데”라며 “진짜 가고 싶었는데 안 됐다. 가려고 노력은 했었는데 그게 잘 안 돼서 결국 못 갔다”고 아내 김정아가 둘째를 출산할 당시 못간 상황을 설명했다.
제작진은 “산후조리원 들어갈 때는”이라고 물었고, 김정아는 “조리원은 혼자 들어갔다”며 “조리원 중간에 태어난 지 열흘 째 되는 날 하루 잠깐 왔다가 다시 가고 저는 조리원에서 혼자 퇴소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김진수는 “내가 데리러”라고 말했고 김정아는 “혼자 퇴소하지 않았나? 내가 운전해서 전주 내려왔는데?”라고 답했다. 김진수는 “맞다, 미안하다.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아내에게 사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9 1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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