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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트 베라미, 알파인 스키 월드컵 종합 우승…최고령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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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라라 구트 베라미(스위스)가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2023-2024시즌 여자부 챔피언에 등극했다.

구트 베라미는 1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잘바흐에서 열린 2023-2024 FIS 월드컵 여자 대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 23초 27로 10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 종합 랭킹 포인트 1천680점을 획득한 구트 베라미는 2위 페데리카 브리뇨네(이탈리아)의 1천472점과 격차를 200점 이상으로 유지해 이번 시즌 종합 우승을 확정했다.

이번 시즌 남은 2개 레이스에서 브리뇨네가 다 우승해도 1천672점에 그치게 된다.

구트 베라미는 이번 시즌 대회전 챔피언에도 올랐고, 현재 활강과 슈퍼대회전도 1위를 달리고 있다.

구트 베라미는 2016년 이후 8년 만에 알파인 월드컵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 제공

1991년생인 구트 베라미는 여자부 역대 최고령(32세 11개월) 알파인 월드컵 종합 우승자가 됐다.

종전 최고령 종합 우승 기록은 1995년 브레니 슈나이더(스위스)의 30세 4개월이었다.

구트 베라미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슈퍼대회전 금메달리스트로 2018년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 발론 베라미와 결혼했다.

FIS 월드컵 통산 45승으로 현역 선수 중에서는 97승의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에 이어 많은 승수를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회전 부문에서 우승한 시프린은 세부 종목 포인트를 합산하는 종합 부문은 3위에 올라 있다. 최근 2년간은 시프린이 종합 부문을 제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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