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2년 연속'으로 트로피를 거머쥐는 영예를 안으며 글로벌 최강 대세 아이콘의 저력과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최근 '일본레코드협회'(The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Japan, RIAJ)가 발표한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정국이 솔로 싱글 'Seven'으로 아시아 부문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다운로드'('Song of the Year by Download)를 수상해 강력한 팬덤 파워와 글로벌 슈퍼스타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일본레코드협회는 'Seven'을 중독성 있는 경쾌한 멜로디에 여름의 기색이 감도는 '서머송'이라 설명하며 정국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라 평가했다.
또 정국을 유려한 보컬, 랩, 퍼포먼스 실력을 겸비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라 극찬하며 '라우브'(Lauv), '찰리 푸스'(Charlie Puth) 등과의 협업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여왔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방탄소년단 수록곡과 자신의 자작곡 등 프로듀싱에도 참여하는 싱어송라이터의 능력도 지닌 아티스트라고 덧붙였다.
특히 정국은 '제37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에서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인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로 서양 뮤직 부문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스트리밍'(Song of the Year by Streaming)을 한 차례 수상한 바 있어 올해까지 '2년 연속' 트로피를 품에 안는 기염을 토했다.
정국은 지난해 7월 'Seven'을 발매한 이후 일본 활동 전무에도 현지 주요 차트 '오리콘'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7월 14일 자)에서 'Seven' 3개 버전으로 1위, 2위, 3위를 휩쓸었고, 이 중 클린 버전(Clean Ver.)은 '2일 연속' 정상을 점령하며 월드클래스 슈퍼스타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한 'Seven' 클린 버전은 오리콘에서 주간 다운로드 수 2만 4996건으로 '주간 디지털 랭킹'에 1위로 데뷔하며 막강한 흥행 인기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Seven' 클린 버전은 3일치 집계만으로 '빌보드 재팬'(Billboard JAPAN) 7월 19일 자(집계기간 7월 10~16일) '핫 100' 차트 2위, '다운로드 송' 1위, '스트리밍 송' 14위를 차지했다. 'Seven'은 현재까지 빌보드 재팬 '핫 100'에 통산 35주 동안 차트인했고, 최근 10년간 해당 차트에 진입한 K-팝 솔로 가수 노래 가운데 '최장' 기간 순위권을 지킨 곡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Seven' 익스플리시트 버전(Explicit Ver.)은 K-팝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유일'하게 '데일리(일간) 톱 송 재팬' 차트 1위에 오르는 신기록도 세우는 등 일본 음원 차트에서 초강력 음원 파워와 뜨거운 '세븐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러한 눈부신 성과를 거둔 'Seven'은 1억 회 이상 누적 누적 재생수를 달성하며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스트리밍 부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Seven'은 일본 아마존 뮤직(Amazon Music)이 발표한 연말 결산 '2023 베스트 오브 K-팝'(2023 Best of K-pop)에서 1위로 선정됐다.
정국은 일본 대중 30만 명이 선정한 '2023년의 얼굴'로 K-팝 솔로 가수로는 유일하게 선정되며 현지 내 독보적인 존재감도 입증한 바 있다.
일본레코드협회는 'Seven'을 중독성 있는 경쾌한 멜로디에 여름의 기색이 감도는 '서머송'이라 설명하며 정국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라 평가했다.
특히 정국은 '제37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에서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인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로 서양 뮤직 부문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스트리밍'(Song of the Year by Streaming)을 한 차례 수상한 바 있어 올해까지 '2년 연속' 트로피를 품에 안는 기염을 토했다.
정국은 지난해 7월 'Seven'을 발매한 이후 일본 활동 전무에도 현지 주요 차트 '오리콘'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7월 14일 자)에서 'Seven' 3개 버전으로 1위, 2위, 3위를 휩쓸었고, 이 중 클린 버전(Clean Ver.)은 '2일 연속' 정상을 점령하며 월드클래스 슈퍼스타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Seven' 클린 버전은 3일치 집계만으로 '빌보드 재팬'(Billboard JAPAN) 7월 19일 자(집계기간 7월 10~16일) '핫 100' 차트 2위, '다운로드 송' 1위, '스트리밍 송' 14위를 차지했다. 'Seven'은 현재까지 빌보드 재팬 '핫 100'에 통산 35주 동안 차트인했고, 최근 10년간 해당 차트에 진입한 K-팝 솔로 가수 노래 가운데 '최장' 기간 순위권을 지킨 곡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눈부신 성과를 거둔 'Seven'은 1억 회 이상 누적 누적 재생수를 달성하며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스트리밍 부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8 08: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