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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카리나와 연애 효과?…몰라보게 잘생겨진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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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재욱이 몰라보게 잘생겨진 외모를 뽐냈다.

15일 오후 이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첫 플래그십 스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재욱 인스타그램
이재욱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한 이재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카리나와 열애 인정 후 더욱 잘생겨진 이재욱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재욱과 카리나는 지난달 27일 열애설 보도 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1998년생으로 만 25세인 이재욱과 2000년생으로 만 23세인 카리나는 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2018년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한 이재욱은 이후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KBS2 '도도솔솔라라솔', tvN '환혼', '환혼: 빛과 그림자', 디즈니+ '로얄로더'에서 주연을 맡았다.

이재욱은 넷플릭스 드라마 '탄금'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탄금'은 스무 살 청년으로 돌아온 실종됐던 조선 최대 상단의 후계자 홍랑과 그를 애타게 찾던 이복누이 재이의 미스터리 멜로 사극 드라마로, 이재욱을 비롯해 조보아, 정가람, 엄지원, 박병은, 김재욱이 출연한다.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카리나 인스타그램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카리나 인스타그램
2020년 에스파로 데뷔한 카리나는 현재 활발한 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카리나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카리나입니다. 우선 많이 놀라게 해드려 죄송하고 또 많이 놀랐을 마이들에게 조심스러운 마음이라 늦어졌어요"라고 시작되는 자필 편지를 업로드했다.

카리나는 "그동안 저를 응원해 준 마이들이 얼마나 실망했을지, 그리고 우리가 같이 나눈 이야기들을 떠올리며 속상해하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어요. 그 마음을 저도 너무 알기 때문에 더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이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에 편지를 쓰게 됐어요. 혹여나 다시 상처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을 무릅쓰고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데뷔한 순간부터 저에게 가장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 준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기 때문이에요"라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마이들이 상처받은 부분 앞으로 잘 메워나가고 싶어요. 마이들에게 항상 진심이었고 지금도 저한테는 정말 소중한 한 사람 한 사람이에요. 제 마음을 다 표현하기에 짧다면 짧은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마이들에게 실망시키지 않고 더 성숙하고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 지켜봐 주세요"라고 밝혔다.

끝으로 "마이들 밥 잘 챙겨 먹고 좋은 모습으로 만나요. 미안하고 많이 고마워요"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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