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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붕어빵 조카 깜짝 공개…"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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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진서연이 자신의 조카를 깜짝 공개한다.

15일 오후 8시30분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이 친언니와 친동생을 위해 준비한 다이어트 식단이 소개된다.

이날 공개된 VCR에서 진서연은 행복한 표정으로 누군가와 영상통화를 했다. 진서연의 통화 상대는 그녀의 조카였다. 조카의 모습을 본 MC들은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뉴시스 제공
진서연은 "여동생의 첫째 딸이다. 너무 사랑하는 조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서연과 조카는 영상통화로 다정한 대화를 나눴다.

진서연이 "너 어렸을 때 이모랑 진짜 많이 닮았었는데"라고 하자 조카는 "밖에 나가면 (이모가) 엄마냐는 소리 많이 들었다"고 답했다.

또한 진서연은 "엄마(진서연의 친동생)는 다이어트 잘 하고 있니?"라며 기습 중간 점검에 돌입했다.

그녀는 "단순히 몸무게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니다"라며 다이어트를 적극적으로 돕는 이유와 다이어트 치트키 레시피를 함께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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