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한줄평 : 무차별적으로 흩뿌려진 '댓글'이라는 칼날에 겨누는 신랄한 총
배우 손석구가 방송인 장도연과의 인연 진척도를 전했다.
15일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댓글부대'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 '댓글부대' 공식 스틸컷
이날 시사회에는 안국진 감독과 배우 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손석구는 해당 영화에서 진실을 좇는 임상진 기자 역할을 맡았으며 김성철과 김동휘, 홍경은 댓글부대 팀 '알렙'의 구성원 찡뻤킹, 찻탓캇, 팹택으로 분했다.
앞서 손석구는 '댓글부대' 홍보 차 방송인 장도연이 호스트인 유튜브 웹예능 '살롱드립2'에 출연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손석구와 장도연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큰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이날 장도연과 현재 잘 되어가고 있냐는 질문을 받자 손석구는 "장도연과 잘되고 있는 건 없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손석구는 이날 자신이 맡은 임상진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어떻게 하면 기자처럼 보일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연기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기를 증명하는 데에만 눈이 먼 이기적인 기자로만 안 보이길 바랐다. 그것에 중점을 뒀다. 감독님과 영화를 이끌어가는 캐릭터로서 비호감이 아닌, 따라가고 싶은 캐릭터를 어떻게 구축할까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우리의 의도가 좀 통했다 싶었던 부분이 있다. 짠하고 귀엽더라. 임상진이라는 캐릭터가"라고 덧붙였다.
영화 '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손석구 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3월 27일 개봉.
배우 손석구가 방송인 장도연과의 인연 진척도를 전했다.
15일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댓글부대'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손석구는 해당 영화에서 진실을 좇는 임상진 기자 역할을 맡았으며 김성철과 김동휘, 홍경은 댓글부대 팀 '알렙'의 구성원 찡뻤킹, 찻탓캇, 팹택으로 분했다.
앞서 손석구는 '댓글부대' 홍보 차 방송인 장도연이 호스트인 유튜브 웹예능 '살롱드립2'에 출연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손석구와 장도연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큰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이날 장도연과 현재 잘 되어가고 있냐는 질문을 받자 손석구는 "장도연과 잘되고 있는 건 없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손석구는 이날 자신이 맡은 임상진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어떻게 하면 기자처럼 보일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연기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기를 증명하는 데에만 눈이 먼 이기적인 기자로만 안 보이길 바랐다. 그것에 중점을 뒀다. 감독님과 영화를 이끌어가는 캐릭터로서 비호감이 아닌, 따라가고 싶은 캐릭터를 어떻게 구축할까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우리의 의도가 좀 통했다 싶었던 부분이 있다. 짠하고 귀엽더라. 임상진이라는 캐릭터가"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5 16: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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