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탤런트 노현희가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다.
15일 노현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토사곽란에 탈수현상까지 일어났던. 하루종일 운전하면서 다니다 고속도로에서 결국 터지고 말았다"라며 "계속 운전대 앞에 비닐봉지 놓고 피토하면서 운전하다 갓길에 차 세워놓고 잠시 기절"이라고 전했다.
노현희는 "도시개발공사 화장실까지 겨우겨우 기어가 문좀 열어 달라고 부탁해 피토에 혈변까지 119 누르고 또 기절"이라며 심각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촬영 때 말고 처음 구급차도 타보고 가장 빨리 응급처지 받을 수 있는 병원에 갔는데 구급대원님들께 너무 고마워서 글을 올리게 되었다"며 "바쁜 와중에 다른 응급환자들도 많을텐데 마음 졸이며 긴 시간 같이 대기 해주시고 토할 수 있게 비닐봉지 대주시고 춥다고 덜덜 떠니까 따듯한 이불 천 다 갖다 감싸 주시고. 정신 혼미해 얼굴도 기억 잘 안나는 상태라 감사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노현희는 "블랙박스에서 피토하면서 살려 달라고 찍힌게 내 마지막 영상이려니 할 정도로 무서웠던 순간 발빠르게 대처 해주신 응급대원님들 덕에 살아났다. 요즘 병원에 의료진도 부족하다는데 저는 다행이 좋은 의료진을 만나는 행운을. 처음에 간호사 한 분만 까칠해서 살짝 상처 받은것 빼고는 다른 분들 모두 큰 도움 주셔서 무사귀환했다. 교수님과 도와주신 의료진 병원 직원분들 모두 고맙다"고 인사했다.
올해 나이 53세인 노현희는 KBS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 노현희는 과거 신동진 전 아나운서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나, 이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두지 않았다.
노현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15일 노현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토사곽란에 탈수현상까지 일어났던. 하루종일 운전하면서 다니다 고속도로에서 결국 터지고 말았다"라며 "계속 운전대 앞에 비닐봉지 놓고 피토하면서 운전하다 갓길에 차 세워놓고 잠시 기절"이라고 전했다.
노현희는 "도시개발공사 화장실까지 겨우겨우 기어가 문좀 열어 달라고 부탁해 피토에 혈변까지 119 누르고 또 기절"이라며 심각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노현희는 "블랙박스에서 피토하면서 살려 달라고 찍힌게 내 마지막 영상이려니 할 정도로 무서웠던 순간 발빠르게 대처 해주신 응급대원님들 덕에 살아났다. 요즘 병원에 의료진도 부족하다는데 저는 다행이 좋은 의료진을 만나는 행운을. 처음에 간호사 한 분만 까칠해서 살짝 상처 받은것 빼고는 다른 분들 모두 큰 도움 주셔서 무사귀환했다. 교수님과 도와주신 의료진 병원 직원분들 모두 고맙다"고 인사했다.
올해 나이 53세인 노현희는 KBS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 노현희는 과거 신동진 전 아나운서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나, 이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두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5 16: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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