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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넌 그레이·아유무 이마즈, 美·日 가수 위버스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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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미국 팝스타 코난 그레이(코넌 그레이)를 비롯해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하이브(HYBE) 팬커뮤니티 위버스에 합류한다.

15일 위버스에 따르면, 그레이를 필두로 베트남계 미국 싱어송라이터 투이(thuy), 떠오르는 J-팝 스타 아유무 이마즈와 슈도우가 이 플랫폼에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한다.

그레이는 지난해 2월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첫 내한 콘서트를 열었을 만큼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다. 오는 4월5일 세 번째 정규 앨범 '파운드 헤븐(FOUND HEAVEN)'을 발매한다.
뉴시스 제공
투이는 18일 위버스에 커뮤니티를 오픈한다. 그는 두 번째 EP '걸스 라이크 미 돈트 크라이(girls like me don't cry)'의 동명 타이틀곡이 작년 '올해 글로벌 틱톡 유저들이 많이 사용한 음원 순위' 8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일본의 브루노 마스'로 불리우는 아유무 이마즈는 오는 28일 위버스에 커뮤니티를 연다. 그는 지난 1월 발매한 '옵세스드(Obsessed)'가 세븐틴, 엔하이픈(ENHYPEN) 등 한국의 인기 그룹의 댄스 챌린지 영상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며,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아졌다. 같은 날 위버스에 입점하는 슈도우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다. 2022년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소속 앤팀(&TEAM)의 데뷔 앨범 수록곡인 '언더 더 스킨'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최준원 위버스컴퍼니 대표는 "한국 음악 시장과 팬 문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위버스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으며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들을 영입한다는 사실은 위버스 뿐 아니라 한국 음악 시장 전체적으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위버스는 견고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일본,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플랫폼 영향력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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