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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노아-예준, '문명특급' 출연해 추구미 공개→'내 귀에 캔디' 챌린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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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문명특급'에 떴다.

지난 15일 유튜브 콘텐츠 '문명특급'에는 그룹 플레이브의 노아와 예준이 출연했다.

이날 MC 재재는 노아와 예준에게 '추구미'가 무엇인지 물었다. 이에 예준은 "내 개인적 추구민은 도베르만이다"라며 용맹한 강아지를 흉내냈다.
유튜브 'MMTG' 채널 캡처
유튜브 'MMTG' 채널 캡처
노아는 "옷을 다 찢어버리는 콘셉트를 해보고 싶다"라며 자신의 섹시미를 어필했다.

이후 재재와 노아, 예준은 문명특급의 '명곡 챔피언십' 챌린지와 플레이브의 신곡 챌린지를 함께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문명특급은 2009년 발매된 곡들을 대상으로 하는 명곡 챔피언십을 진행한 바 있다.

예준과 노아는 명곡 챔피언십에 나왔던 곡들 중에서 '내 귀에 캔디'를 안다며, 함께 해당 곡의 안무를 추기 시작했다.

이들은 원곡의 주인공인 가수 백지영과 2PM 옥택연으로 단번에 변신해 안무를 훌륭하게 소화했다.

재재가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도 가능하냐고 묻자, 플레이브는 그렇다고 대답하며 '쏘리 쏘리' 안무를 추기 시작했다.

예준이 안무를 살짝 실수하자, 재재는 "예준이 '쏘리 쏘리'는 연습 안 했구나. 엉망진창이다"라며 유쾌하게 전했다.

이후 예준과 노아는 '쏘리 쏘리' 안무 역시 완벽하게 소화했다.

플레이브(하민, 노아, 예준, 밤비, 은호)는 지난 2023년 데뷔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다.

이들은 최근 발매한 'WAY 4 LUV'로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하며 버추얼 아이돌 최초로 지상파 음악 방송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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