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 멤버 선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14일 더보이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선우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며 선우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선우는 더보이즈 멤버들 중 유일하게 인스타그램 계정이 없었기에 팬들이 개설을 애타게 기다린 바 있다.
더보이즈 멤버 제이콥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선우의 계정을 태그하며 "드디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월 선우는 더보이즈 공식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을 하고 싶다는 의향을 드러냈다.
당시 그는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아이디를 한 팬이 이미 쓰고 있다며, "혹시 '선우' 아이디를 양도하실 생각이 있으면, 선우에게 아이디를 준 것 만으로도 좋다는 생각이 든다면 연락 주시라"라고 전한 바 있다.
결국 선우의 부탁이 팬에게 닿아 선우는 자신이 가지고 싶었던 아이디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게 됐다.
이에 팬덤 '더비'는 "너무 오래 기다렸다", "김선우 일상 사진 기대한다", "화이트데이에 인스타그램 오픈이라니 낭만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선우가 속한 더보이즈(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뉴, 큐, 주학년, 선우, 에릭)는 지난 2017년 데뷔한 11인조 보이 그룹이다.
선우는 지난 2017년 2월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해 수려한 미모와 완벽한 랩 실력으로 많은 팬들을 모은 바 있다.
14일 더보이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선우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며 선우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선우는 더보이즈 멤버들 중 유일하게 인스타그램 계정이 없었기에 팬들이 개설을 애타게 기다린 바 있다.
앞서 지난 2월 선우는 더보이즈 공식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을 하고 싶다는 의향을 드러냈다.
당시 그는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아이디를 한 팬이 이미 쓰고 있다며, "혹시 '선우' 아이디를 양도하실 생각이 있으면, 선우에게 아이디를 준 것 만으로도 좋다는 생각이 든다면 연락 주시라"라고 전한 바 있다.
결국 선우의 부탁이 팬에게 닿아 선우는 자신이 가지고 싶었던 아이디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게 됐다.
이에 팬덤 '더비'는 "너무 오래 기다렸다", "김선우 일상 사진 기대한다", "화이트데이에 인스타그램 오픈이라니 낭만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선우가 속한 더보이즈(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뉴, 큐, 주학년, 선우, 에릭)는 지난 2017년 데뷔한 11인조 보이 그룹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4 16: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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