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순천만정원, 인공지능·애니메이션 입혀 새단장…4월1일 재개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전남 순천시는 14일 순천만국가정원이 6개월간의 정비를 끝내고 4월 1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지난해 11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폐막하고 정비를 위해 폐장했다.

시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 애니메이션 요소를 결합해 정원 시설을 새롭게 꾸몄다.

서문 권역의 온실과 배수로는 각종 화훼 연출을 가미해 '스페이스 허브'로 조성했다.

정원을 가로지르던 '꿈의 다리'는 미디어 연출을 통해 우주선이 내려앉은 형태로 새롭게 만들었다.

박람회 당시 인기를 끌었던 노을정원과 키즈가든에는 자연주의 환경예술가 박봉기 작가의 작품을 설치했고, EBS 인기 애니메이션 '두다다쿵'의 캐릭터와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연합뉴스 제공

미로정원은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더해 친근하고 생동감 넘치는 정원으로 다시 꾸며졌다.

시크릿가든은 체험형 실감 콘텐츠를 도입, 단순히 보기만 했던 정원에서 관람객이 직접 주인공이 되는 정원으로 만들어졌다.

정원에서의 특별한 하룻밤을 선사한 가든스테이 '쉴랑게'는 워케이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노관규 시장은 "'우주인도 놀러 오는 정원'을 주제로 깜짝 놀랄만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4월 1일 스페이스 허브(남문 광장)에서 개장식을 열 예정이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