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오마이걸' 출신 진이가 그룹 '에스파' 카리나의 연애 관련 조롱 시비에 거듭 사과했다.
진이는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그룹에서 가장 관심을 갖고 있던 멤버에게 과한 비난의 말이 오간다 생각됐다. 입장을 더더욱 잘 알기에 속상했던 부분이었다"면서 이렇게 고개를 숙였다.
다만 "이 과정에서 '다들 그만하길'이란 의미로 '난리나'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신중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제 언행으로 피해보신 당사자 및 팬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진이는 카리나와 배우 이재욱의 열애 사실이 전해진 지난달 27일 소셜 미디어에 "카리나카리나카리나난리나"라고 썼다. 이후 K팝 팬들 사이에선 진이가 카리나를 조롱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진이는 "무례로 보였다면 죄송하다. 저도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서 아쉬운 의미였다"라고 사과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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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는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그룹에서 가장 관심을 갖고 있던 멤버에게 과한 비난의 말이 오간다 생각됐다. 입장을 더더욱 잘 알기에 속상했던 부분이었다"면서 이렇게 고개를 숙였다.
앞서 진이는 카리나와 배우 이재욱의 열애 사실이 전해진 지난달 27일 소셜 미디어에 "카리나카리나카리나난리나"라고 썼다. 이후 K팝 팬들 사이에선 진이가 카리나를 조롱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진이는 "무례로 보였다면 죄송하다. 저도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서 아쉬운 의미였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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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4 09: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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