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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서진, 내달 7일 결혼…김옥빈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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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채서진(29·김고운)이 결혼한다. 김옥빈(37) 동생이다.
뉴시스 제공
14일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에 따르면, 채서진은 다음 달 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이다. "평생을 함께 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일생에 한 번 뿐인 순간인 만큼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모시고 진행할 예정이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채서진은 2006년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로 데뷔했다. '란제리 소녀시대'(2017) '연남동 패밀리'(2019), 영화 '심야카페: 미씽 허니'(2022) 등에 출연했다. 15일 공개하는 왓챠 드라마 '사주왕'에서 무당 '민소이'를 연기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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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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