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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상반기 솔로 앨범…소속사 이적 후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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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겸 배우 육성재가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14일 소속사 아이윌미디어는 "육성재가 상반기 중으로 새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육성재가 데뷔 때부터 함께한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아이윌미디어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육성재는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발산할 계획이다. 최근 오픈한 공식 유튜브 채널 '육캔두잇'의 첫 콘텐츠로 보컬 커버 영상을 업로드하며 터프한 보컬을 들려줬다.
뉴시스 제공
소속사는 "새 앨범을 통해 그동안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다양한 매력은 물론,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라고 했다.

육성재는 올해 하반기엔 배우로 활약한다. 소속사는 "현재 육성재는 다양한 작품의 출연 제안을 받은 상태로, 곧 차기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했다.

육성재는 이에 앞서 비투비 활동에 전념한다. 오는 22~24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비투비 단독 팬 콘서트 '아워 드림(OUR DREAM)'을 연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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