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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한동희, MLB 서울시리즈 명단 제외…상무 한태양 대체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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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옆구리 근육 파열로 전열에서 이탈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한동희(23)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한동희를 야구대표팀 명단에서 제외하고 상무 내야수 한태양(20)을 대체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연합뉴스 제공

한동희는 지난 10일 SSG 랜더스와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 스윙하다가 다쳤고, 정밀검진에서 옆구리 근육 부분 파열로 4~6주 가량 재활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17일과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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