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줄 서는 식당2'에 마파두부면, 원시꼬치, 김치만두 맛집이 소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2' 6회에서는 나만 알고 싶은 숨은 맛집을 주제로 입짧은햇님, 박세리, 정혁, 이주승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입짧은햇님은 서울 종로구 명륜4가에 위치한 대학로 마파두부면으로 3관왕에 도전했다. 마파두부면을 맛본 입짧은햇님은 한국식 짜글이 찌개에 알싸한 마라 향을 더한 듯한 맛을 전했다. 이어 연두부를 리코타 치즈에 비유했다.
게살 유산슬은 머랭이 올라가 범상치 않은 비주얼을 뽐냈다. 입짧은햇님은 "너무 신기한 식감이다. 솜사탕을 먹고 있는 것 같다", "잇몸으로도 먹겠다"라고 설명했다.
박세리는 서울 중구 흥인동에 위치한 신당 원시 꼬치 맛집을 소개했다. 나무에 고기를 꽂은 30cm 초대형 꼬치와 톱니 모양 화로에 나무 꼬치를 하나씩 얹어 굽는 방식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양고기는 직접 만든 꿀주에 적셔 10시간 냉장 숙성시켜 감탄을 자아냈다. 이 집의 특별한 소스인 쯔란마요를 맛본 박세리는 소스 속 상큼함의 비밀을 레몬으로 추측했고, 실제로 생레몬즙이 들어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혁과 이주승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선릉 김치만두 맛집을 찾았다. 이곳에는 고기만두를 판매하지 않고 김치만두만 판매하고 있다.
김치만두는 얇은 피의 쫀득함, 김치보다 고기가 더 많이 들어가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했다. 더불어 자극적이지 않아 계속 들어가는 버섯 매운 칼국수에 이어 마지막 코스 계란 볶음밥까지 소개됐다.
여섯 번째 줄슐랭 가이드에는 박세리가 소개한 신당동 원시 꼬치가 선정됐다.
tvN '줄 서는 식당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2' 6회에서는 나만 알고 싶은 숨은 맛집을 주제로 입짧은햇님, 박세리, 정혁, 이주승이 대결을 펼쳤다.
게살 유산슬은 머랭이 올라가 범상치 않은 비주얼을 뽐냈다. 입짧은햇님은 "너무 신기한 식감이다. 솜사탕을 먹고 있는 것 같다", "잇몸으로도 먹겠다"라고 설명했다.
박세리는 서울 중구 흥인동에 위치한 신당 원시 꼬치 맛집을 소개했다. 나무에 고기를 꽂은 30cm 초대형 꼬치와 톱니 모양 화로에 나무 꼬치를 하나씩 얹어 굽는 방식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양고기는 직접 만든 꿀주에 적셔 10시간 냉장 숙성시켜 감탄을 자아냈다. 이 집의 특별한 소스인 쯔란마요를 맛본 박세리는 소스 속 상큼함의 비밀을 레몬으로 추측했고, 실제로 생레몬즙이 들어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혁과 이주승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선릉 김치만두 맛집을 찾았다. 이곳에는 고기만두를 판매하지 않고 김치만두만 판매하고 있다.
김치만두는 얇은 피의 쫀득함, 김치보다 고기가 더 많이 들어가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했다. 더불어 자극적이지 않아 계속 들어가는 버섯 매운 칼국수에 이어 마지막 코스 계란 볶음밥까지 소개됐다.
여섯 번째 줄슐랭 가이드에는 박세리가 소개한 신당동 원시 꼬치가 선정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2 17: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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