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유비가 '7인의 부활' 첫 방송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12일 오후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오랜만이야. 다들 잘 지냈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 중인 이유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나이를 믿기 힘든 이유비의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1990년생인 이유비의 나이는 만 33세다.
'7인의 탈출' 시즌2로 돌아온 SBS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다.
극중 이유비는 한모네 역을 맡았다. 한모네는 암울한 과거를 지우려 한희수라는 이름을 버리고 사랑받는 스타가 되기 위해 아등바등 살아왔다. 방다미(정라엘)를 비극으로 몰고 간 장본인이자 앞길을 방해하는 존재라면 가족마저 내치는 행동까지 서슴지 않았다.
이유비는 "'7인의 부활'을 많이 기다려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7인의 탈출'과는 많이 다른 모네의 모습을 표현해야 해서 걱정도 있었지만 즐겁게 촬영했기 때문에 좋게 봐주실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부활이라는 키워드에 맞게 새롭게 태어난 모네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모네의 감정을 더욱 잘 담아내야겠다는 생각을 가져서 그런지 시즌1 때와는 또 다른 마음가짐을 갖고 임했다"라고 말했다.
'7인의 부활'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서 한모네는 황찬성(이정신)과 함께 흥미진진한 전개의 한 축을 책임진다. 새로운 인물과 긴밀히 얽히는 한모네의 활약 주목해달라. 한모네의 변화무쌍한 감정을 다채롭게 담아낸 이유비의 열연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유비를 비롯해 엄기준, 황정음, 이준, 신은경, 윤종훈 등이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은 오는 29일(금)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12일 오후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오랜만이야. 다들 잘 지냈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7인의 탈출' 시즌2로 돌아온 SBS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다.
이유비는 "'7인의 부활'을 많이 기다려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7인의 탈출'과는 많이 다른 모네의 모습을 표현해야 해서 걱정도 있었지만 즐겁게 촬영했기 때문에 좋게 봐주실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부활이라는 키워드에 맞게 새롭게 태어난 모네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모네의 감정을 더욱 잘 담아내야겠다는 생각을 가져서 그런지 시즌1 때와는 또 다른 마음가짐을 갖고 임했다"라고 말했다.
'7인의 부활'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서 한모네는 황찬성(이정신)과 함께 흥미진진한 전개의 한 축을 책임진다. 새로운 인물과 긴밀히 얽히는 한모네의 활약 주목해달라. 한모네의 변화무쌍한 감정을 다채롭게 담아낸 이유비의 열연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2 17: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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