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현정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 이기광이 유쾌한 면모를 보여줬다.
12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는 '윤양손 씨! 기광이 나온 내남결 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자신들에 관한 SNS를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광은 '조기입학'이라는 수식어로 멤버들을 빵 터지게 했고 "조기 입학이에요. 맞아요. 저는 유치원을 안 다녔어요"라며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서 컸다. 엄마가 '너 할 거 없으면 학교나 빨리 들어가라'라고 하셨다"라고 설명했다.
이기광은 드라마 데뷔작인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을 언급했다. 그는 "유튜브에서 엄청 많이 보신다. '아직까지 하이킥 잘 보고 있어요', '세호 학생 잘 보고 있어요'라고 하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기광은 "기광이는 몰라요"라고 말했고, 양요섭은 "14년째 세호 학생"이라며 "그게 최고"라고 거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데뷔 초 근육과 노출을 담당했던 이기광은 '벗기광'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며, 회사로부터 '더 이상 벗지 말라'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일화를 밝혔다. 또한 과거 방송 심의에 걸리면서 소속사와 방송국 사이가 안 좋아질 뻔했던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기광이 속한 하이라이트는 11일 미니 5집 '스위치 온(Switch On)'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바디(BODY)'로 활동을 시작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는 '윤양손 씨! 기광이 나온 내남결 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기광은 드라마 데뷔작인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을 언급했다. 그는 "유튜브에서 엄청 많이 보신다. '아직까지 하이킥 잘 보고 있어요', '세호 학생 잘 보고 있어요'라고 하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기광은 "기광이는 몰라요"라고 말했고, 양요섭은 "14년째 세호 학생"이라며 "그게 최고"라고 거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데뷔 초 근육과 노출을 담당했던 이기광은 '벗기광'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며, 회사로부터 '더 이상 벗지 말라'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일화를 밝혔다. 또한 과거 방송 심의에 걸리면서 소속사와 방송국 사이가 안 좋아질 뻔했던 적도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2 16: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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